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리나 버스 엔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아세일럼과의 나이차(?)는 정확히 '''39일'''. 생일 공개 이전부터, 언니인 아세일럼(1999년 9월 20일생)이 [[유복녀]]로 태어났으니 그보다 나중에 태어난 렘리나도 당연히 유복녀일 테고, 인간의 임신기간이 9개월인 이상(...) 길게 잡아 봐야 7개월 정도 차이일 것이므로 태어난 날짜의 차가 그리 크지 않을 거라는 예측은 있었는데 고작 한 달쯤 차이났던 것이다. ~~이쯤 되면 언니 대접 하기도...~~ ~~[[쌍둥이]]는 몇 초 차이도 서열을 따진다.~~ 캐릭터 디자인 마츠모토 마사코가 [[http://yurikaori.egloos.com/m/6050041|가이드북에서 밝힌]] 디자인 포인트는 '두꺼운 아이라인'. 어딘가 레트로한 인상인 것은 보브컷만이 아니라 눈 탓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색채설정 담당 오우치 아야는 [[http://yurikaori.egloos.com/6050040|스태프 코멘트]]에서 렘리나는 금발의 아세일럼과는 대조적으로 은발로 하게 되어서 옅은 핑크 계열과 옅은 보라 계열의 패턴을 작성했다고 말한다. 맨 처음 체크 때에는 머리카락의 윤곽도 실선이었지만 감독의 제안으로 색 트레이스로 했으며, 아세일럼과의 밸런스도 좋아서 귀여워졌다고 생각한다고. 1쿨 방영 당시, 아세일럼을 죽이려는 반역파 기사들의 행동에 대해 '후계자가 없어지면 앞으로 알드노아 드라이브 기동 등의 뒷일은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거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렘리나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모두 납득했다. 생각해보면 아세일럼의 표현에서 제1황녀라는 수식어가 있었으니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제2황녀나 다른 황족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렘리나를 키운 자츠바움이 바로 암살 음모를 진두지휘한 장본인이었으니... 이 때문에, 2쿨 시작 전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었는데 [[갑툭튀]]한 느낌을 주는 식으로 등장했음에도 큰 불만은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클란카인이 등장하면서 있던 불만도 사라져버렸다(...)--게다가, 가이드북에 따르면 본래 1쿨 제11화에서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떡밥 캐릭터로서 등장할 예정이었다. "이건 누구지?"하고 시청자에게 생각하게 해두는 노림수도 있고, 시나리오 초고에서는 자츠바움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신도 들어가 있었지만, 특별히 활약도 없는 채 제2쿨로 질질 끄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 해서 먼저 얼굴을 내비치게 하는 건 그만두고 제2쿨부터 등장시키기로 한 것. 어쩌면 오딘에 비유되는 [[카이즈카 이나호]], 로키에 비유되는[* 박쥐에 대한 묘사가 많으니] [[슬레인 트로이어드]] 사이에서 전쟁의 불씨가 되고 라그나로크의 기폭제가 되는 [[펜리르]]에 비유될 수도 있다. 실제로 렘리나도 억압받으며 복수를 다짐하던 인물이고, 그 밧줄이 풀려 야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그러나 20화에서 현재 렘리나의 소망이 지위나 권력 같은 것에 상관없이 그저 사랑하는 사람(슬레인)과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드러나 이 비유는 적절치 않게 되었다. 오히려 오딘에 비유되는 이나호와 대립하고 2쿨에 와서 개와 늑대에 비유되었던 슬레인이 로키(박쥐)의 자식인 펜리르로 변모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모양 때문인지 '마늘 공주' 또는 '[[고환|ㅂㅇ]] 공주'(...)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시청자들도 있다. 등장 초기엔 묘하게 악녀 이미지[* 14화에서의 썩소가 결정타였다.]가 박혀 있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갈수록 '사랑밖에 난 몰라~' 캐릭터가 되면서 동정 여론이 많이 생겼다.~~최종화에서 반전스럽게도 언니쪽이 진짜 천하의 개쌍년이었다는게 드러났다.~~ 가이드북의 성우 인터뷰에 따르면, 나츠카와 시이나는 편지로 '렘리나의 마음 안다' '렘쨩을 응원하고 싶어졌다!'등 따뜻한 말을 많이 받아서 기뻤다고 한다. 이벤트 팜플렛의 대담에서는 렘리나에 관해서는 공감해주시는 분이 많고 그녀의 사고방식이라든가, 미묘한 감정의 움직임이라든가, 다양한 부분을 어려분이 느껴서 알고 공감해주시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언급. 여러분이 공감해주시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한다.심술궂은 신 같은 것도 잔뜩 있는 캐릭터였으므로 맨 처음에 여러분께서 보고 '뭐야 이 여자'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기도 했지만 나츠카와 자신으로서는 렘리나는 실은 솔직한 부분도 있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는 사람이므로 진짜 심지 부분을 봤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전해지는 것을 편지를 보고 알아서, 안심했다고 할까, 굉장히 잘됐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세일럼은 직접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만지며 말을 해야 기동이 되는데 비해 렘리나는 루엘의 뱃속에 있을 때 루엘을 통해 알드노아 기동 인자를 받은 미나모는 단지 루엘과 의도가 통했을뿐인데도 알드노아를 기동시킨 것, 말을 하는 듯한 묘사가 없이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만지고 생각한 것으로 기동시킨 것,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직접 만지지 않고 말하는 것만으로 기동시킨 것 등을 보면 알드노아 기동 권한이나 기동 능력은 길젤리아와 루엘의 사랑에 의해 태어난 렘리나가 사랑 없는 정략결혼에 의해 태어난 아세일럼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동권 계승자와 배우자의 사랑이 강할수록 태어난 아이의 기동권은 강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http://yurikaori.egloos.com/6049290|이야기도 있다]].] 아세일럼과는 반대로 [[지구연합(알드노아. 제로)|지구연합]]과 화성 [[버스 제국]] 양측의 대립 때문에 고통스러운 인생을 보내야했던 인물. 그녀의 아버지인 길젤리아는 지구연합과의 대립 때문에 황제가 된 아버지의 대를 이어 자신도 황제가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아세일럼의 어머니와 정략결혼을 해서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아세일럼을 낳은 것뿐인지라..[* 즉 대립과 전쟁이 없었다면 아세일럼은 아예 태어나지도 못했다. 그런 아세일럼이 전쟁을 막고 싶어하는 아이로 자란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 지구연합과 버스 제국의 대립이 없었으면 길젤리아는 정략결혼을 하지 않고 원래 연인인 루엘과 결혼하고, 어쩌면 황제가 되지도 않았거나 황제가 되었어도 루엘을 왕비로 맞이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사생아로 태어나지도 않고 그녀의 부모도 죽지 않았을 테니, 부모님께 사랑받으며 평범한 아이로 행복하게 살았거나 황녀다운 대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을지도 모른다. 사생아라는 이유로 차별대우 및 냉대받은 애정결핍은 이해하나, 아세일럼으로 변장해 지구 침략에 찬성하며 전쟁을 선동하는 연설을 내보내 혼란을 일으켜 아세일럼이 가짜 때문에 억울한 꼴을 많이 당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민폐를 저질렀다.[* 물론 렘리나로서는 어쩔수 없는게 아세일럼으로 변장해 지구 침략에 찬성하며 전쟁을 선동하는 연설을 내보내 혼란을 일으킨것은 자츠바움의 의도이며 자츠바움의 말을 듣지 않아 자츠바움에게 밉보이면 자신이 죽을수도 있으니 자츠바움을 따르는것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분류:알드노아. 제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